한국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사격 공기 소총 10m 스나이퍼 반효진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공기소총 10m 반효진이 한국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수확하였습니다. 현재 고등학생으로 침착함과 강심장을 겸비하며 이번 대회 스나이퍼라고 불리는 태극 여전사의 소식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반효진 금메달

 

전 세계가 지켜보는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격 공기소총 10m 결승전에서 대구체고에 재학 중인 반효진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결승전 경기 내용에 앞서 반효진 선수의 상세 프로필 정보 먼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고 이어가겠습니다.

 

반효진 프로필👆️ 반효진 인스타그램👆️

 

 

2020년 중학생 시절까지 태권도를 하다가 2021년 친구의 권유로 사격부 테스트를 보고 시작하여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그야말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난 반효진의 금메달 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한국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중국의 황위팅 선수와의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있었습니다.

 

경기 중반 황위팅 선수에게 0.9점을 뒤진 반효진은 16번째 사격에서부터 반격이 시작이 되었고 20번째 발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하였지만 24번째 영점이 흔들리며 끝내 동점이 되어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10.4점을 맞춘 반효진은 황위팅의 10.3점에 0.1점 앞서며 금메달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야말로 0.1점 차이 명승부였으며 모두가 숨죽여 지켜보는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반효진 금메달 획득 명승부 장면과 함께 메달 시상식과 수상 소감까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승전 하이라이트👆️ 반효진 금메달 시상식👆️ 반효진 금메달 인터뷰👆️ 반효진 현장 인터뷰👆️

 

 

 

스나이퍼 반효진

 

스나이퍼 반효진은 최종 251.8점으로 공기소총 올림픽 결선 신기록 수립과 함께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효진은 현재 만 16세 10개월 18일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만 17세 11개월 4일로 은메달을 획득한 강초현의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반효진 금메달 뒤에는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과 올림픽 결선만 나가도 성공이라는 기대치를 낮게 잡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큰 대회 첫 메달을 파리올림픽에서 획득한 반효진 선수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사격을 이끌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한국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 공기소총 10m 반효진 소식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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