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정보

현대 카드 dive 공연 소식

친절한아저씨1 2023. 7. 8. 15:42

목차



    재즈 보컬리스트 커트 엘링과 기타리스트 찰리 헌터가 의기 투합하여 2021년 발매한 SuperBlue는 재즈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함께 그래미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 부분에서 노미네이트를 이루어 낸 적이 있습니다. 슈퍼블루의 2집 정규 앨범 출시를 기념하여 첫 번째 내한 공연이 현대 카드 dive 공연 소식을 통하여 전해졌습니다.

    현대 카드 dive

     

    현대 카드 dive 공연 소식

     

     - 일시 : 2023년 8월 19일(토요일) 오후 7시 30분

     - 출연 : SuperBlue : Kurt Elling & Charlie Hunter

     - 예매처 : 멜론티켓 

     - 티켓 가격 : 88,000원(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70,400원)

     - 티켓 오픈 : 2023년 6월 30일(금요일) 오후 6시

     - 장소 :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커트 엘링과 찰리 헌터 소개

     

    커트 엘링은 미국 시카고 출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션 15회 그래미 어워즈 재즈 보컬 부문 2회

    수상을 기록하며 현존하는 남성 재즈 보컬 리스트 중 최정장에 오른 독보적인 존재이다.

    재즈 전문 잡지 다운비트 평론가 투표에서 2000년부터 2013년까지 14년 연속 올해의 남성 보컬 1위를 차지한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스캣과 보칼리제를 적극적이고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타의 신으로 추앙받는 찰리 헌터는 베이스와 기타가 결합된 6~8현 하이브리드 기타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며 재즈를 기반으로 한 블루스, 팝, 펑크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연주법과 독창적인 사운드를 개척해 가고 있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소개

     

    새로운 문화의 집결지로 떠오르고 있는 언더스테이지는 다양함과 다름이라는 새로운 음악 생태계를 조성하는 현대카드의

    정신을 이어가는 곳으로 현대카드만의 독자적인 시각과 더불어 큐레이터들의 깊이 있는 관점을 더하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문화를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뭉치는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이렇듯 현대카드는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남다른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전문성을 겸비하고

    깊이 있고 개성이 넘치는 스펙트럼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이미 최고가 되어 있는 큐레이터들과 함께 새로운

    컬처 큐레이션을 제안하며 발전해 왔다.

    언더스테이지 공연장 입장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있으며 체온 측정 시 37.5도를 넘는다면 입장이 불가하다.

    또한 공연장 정기 방역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공연장 스태프 및 출연진 입장 시에도 체온 측정과 건강 모니터링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현대카드 dive 공연 소식에서 전해주는 전 세계 재즈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슈퍼블루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이 관심이 있는 재즈 마니아 시라면 이번 공연이 좋은 시간이 되실 거 같습니다.

    반응형